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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가상자산법 시행 D-4···수사 공조 강화 위해 힘 합친 금감원·서울남부지검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가상자산법 시행 D-4···수사 공조 강화 위해 힘 합친 금감원·서울남부지검

등록 2024.07.15 13:00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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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수사 공조 강화'불공정거래 대응 위한 워크샵 개최이복현 금감원장과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 등 참석

(왼쪽 다섯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다섯 번째)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 다섯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다섯 번째)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감독원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가상자산법 시행과 함께 그간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불공정거래 현안에 긴밀히 협력을 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불공정거래 행위에 엄정 대응을 위한 준비를 논의했다.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가상자산보호법이 제정되고, 가상자산범죄 함동수사단이 발족해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남부지검과 금감원은 법 시행에 맞춰 여러 워크숍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착실히 준비했다"고 전언했다.

또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금융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한 전례가 있는 만큼, 가상자산 질서 확립도 성취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남부지검은 금감원과 함께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행위에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언급했다.

(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은 관련 법규 정비, 감독·조사 인프라 구축 등을 성실히 진행했다"며 "법 시행 이후 신속한 감독·검사 및 불공정거래 조사를 통해 시장규율을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전히 규제 사각지대가 남아 있지만, 가상자산 규율체계를 보완과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공조도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샵이 두 기관의 조사·수사 역량 증진과 공조 강화에 밑거름이 되고,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왼쪽)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왼쪽)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서울남부지검 가상범죄 합동수사단은 가상자산 범죄 수사 사례 발표를 통해 실무 노하우 등을 금감원과 공유했다.

(왼쪽 두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두 번째)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 두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오른쪽 두 번째)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중앙)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중앙)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한 서울남부지방검찰청-금융감독원 합동 워크샵'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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