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우원식 국회의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중소기업 핵심 입법과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마련됐다.
현안사항으로는 △노동분야(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근로시간 합리적 결정 및 배분 제도 개선·합리적 수준 결정 위한 최저임금제도 개선) △상생분야(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납품대금 연동대상에 에너지비용 포함·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 △민생분야(소상공인 자영업자 세제혜택 강화·유동성 제고 위한 신용카드 매출 선정산 규제 완화·외국인 유학생 E-9 전환허용 및 체류기간 연장) 등이다.
(왼쪽 두 번째)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품대금 연동제가 단 한 명의 반대 없이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된 점은 중소기업계뿐만 아니라 '사회적 합의' 시각에서도 매우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담합 배제 법안이 폐기된 것은 아쉽다"며 "제 22대 국회에서도 법안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금 중소기업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주52시간제, 최저임금까지 3대 노동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른쪽 여섯 번째)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경제문제만큼은 정쟁하지 말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달라"고 전했다.
(중앙)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우원식 국회의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부터)정광천 이노비즈 회장과 윤미옥 여성벤처협회 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조인호 기계설비협회 회장, 김명진 메인비즈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두 번째)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우원식 국회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후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우 국회의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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