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원회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직접 경청해서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를 마친 후 백브리핑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금융의 각 분야에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중앙)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새출발기금이 더 두텁게 민생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질적 개선을 추진할 것이다"며 "은행을 포함해 민간 금융기관들과 함께 추가적인 소상공인 지원방안도 협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왼쪽 세 번째)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새출발기금'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는 채무 조정 프로그램이다. 기금 운용은 캠코가 맡았다.
대상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3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 중 부실·부실 우려 차주 등이다.
(중앙)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를 마친 후 백브리핑을 하기 위해 브리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첫 번째)이재연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를 마치고 백브리핑에 참석한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병환 신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새출발기금(소상공인 자영업자)' 간담회를 마친 후 백브리핑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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