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급락 장세 속에서도 급등하고 있다. 매물로 나온 한양증권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KCGI가 선정됐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9분 기준 한양증권은 전 영업일 대비 2080원(13.35%) 오른 1만7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양증권우는 전 영업일 대비 상한가인 4310원(29.99%)오른 1만8680원을 기록 중이다.
한양증권은 지난 2일 장 마감 후 한양학원과 재단 산하 회사인 백남관광·에이치비디씨가 이들 소유의 자사 보통주 376만6973주를 넘기는 안을 KCGI와 잠정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9분 기준 한양증권은 전 영업일 대비 2080원(13.35%) 오른 1만7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양증권우는 전 영업일 대비 상한가인 4310원(29.99%)오른 1만8680원을 기록 중이다.
한양증권은 지난 2일 장 마감 후 한양학원과 재단 산하 회사인 백남관광·에이치비디씨가 이들 소유의 자사 보통주 376만6973주를 넘기는 안을 KCGI와 잠정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seyeon72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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