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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 찾기 나선 한양증권···우리금융 "인수 검토한 바 없다"
한양증권이 68년 만에 새주인 찾기에 나선다. 한양증권의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인 증권사 경영권 매각에 나선 것이다. 다만 유력 후보 중 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우리금융은 "한양증권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며 인수전에서 발을 뺀 상태다. 15일 한양증권은 공시를 통해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나 매각 대상자·매각 금액· 매각 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본 건과 관련해 1개월 이내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