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이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국내 경쟁사인 SK하이닉스를 따라잡기 위해 큰 장애물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로이터는 2024년 4분기부터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 밝혔다. 또 삼성전자가 지난 2월 개발을 완료한 12단 HBM3E는 아직 엔비디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측은 로이터 논평 요청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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