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 외 2128개 기관이 참여해 총 10억7595만7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률은 1024.72대 1로 총 공모금액은 240억원이다.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엠83은 설립 후 단기간 내 업계 최상위권을 달성한 점, 타사와 대비되는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엠83은 이번 공모 자금을 유럽 VFX 업체 인수에 사용해 북미,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83의 일반 청약일은 오는 12~13일이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이달 22일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