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티몬·위메프로부터 제때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르면 이번 주에 티몬·위메프(티메프) 미정산 피해를 본 판매자(셀러)를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티몬·위메프에서 약속된 판매대금을 받지 못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소중한 의견들은 중기부뿐 아니라 관계부처 등과 함께 경영 애로가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기부는 티메프 미정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청받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에 대출 집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에 대해서는 현장 수요가 높은 것을 고려해 재정당국과 협의를 통해 자금을 증액하기로 결정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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