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주(25~2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672.5원이었다. 이는 전주 대비 16.4원 하락한 수준이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732.3원으로 직전 주보다 17.2원 내렸고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의 경우 1637.6원으로 일주일전보다 21.5원 떨어졌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알뜰주유소가 L당 1646.4원으로 가격이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510.2원으로 전주보다 16.4원 내렸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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