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점은 서울 외 지역의 첫 번째 매장으로, 총 301㎡(90평) 규모에 112석으로 준비됐다.
판교는 IT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해 젊은 소비층이 많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어 가족 단위 고객층이 두터운 지역이다.
파이브가이즈는 개점일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뽑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6월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낸 파이브가이즈는 올해 8월까지 4개 점포에서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넘겼다. 개점 1년만에 전 점포가 글로벌 매출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판교점 오픈을 통해 서울 외 지역에서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파이브가이즈의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최고의 버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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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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