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성과로 미국 FDA의 cGMP(식품에 대한 우수제조관리기준)를 충족하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번 미국 FDA의 실사에서 무결점 통과는 품질 관리와 안전 시스템이 글로벌 최고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한 것으로 이를 통해 국제적인 신뢰를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됐다는 게 콜마비앤에이치의 설명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FDA 인증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수출을 확대해 해외 매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기준 콜마비앤에이치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40% 수준이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글로벌 인증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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