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 34분 기준 웨이비스는 공모가 1만5000원 대비 2.67% 하락한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비스는 이날 1만8010원에 시가를 형성하고 공모가 대비 23.3%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이내 약세로 전환했다.
웨이비스는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000~1만2500원) 상단을 20%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결정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 결과 1126.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 3조1471억원이 모였다. 웨이비스는 질화갈륨(GaN) 무선주파수(RF) 반도체 칩 양산 기술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