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478억원으로 전년 동기(1808억원) 대비 37.1% 증가했다.
3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7226억원으로 전년 동기(4164억원) 대비 73.5% 늘었다.
3분기 말 CSM 누계는 4조903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6499억원)보다 5.4%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 잠정치는 399.18%(경과조치 후)로 전 분기(373.37%) 대비 25.81%포인트 개선됐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보험손익은 보장성보험 판매 증가로 인한 신계약 CSM 증가 등으로 증가했다"며 "킥스는 시장금리 하락 및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로 가용자본 증가 영향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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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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