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9일 금요일

서울 18℃

인천 20℃

백령 21℃

춘천 15℃

강릉 17℃

청주 20℃

수원 19℃

안동 16℃

울릉도 20℃

독도 20℃

대전 20℃

전주 20℃

광주 21℃

목포 22℃

여수 21℃

대구 21℃

울산 21℃

창원 21℃

부산 21℃

제주 23℃

증권 삼성전자, '4만전자' 안온다?...5거래일 만에 반등

증권 종목 특징주

삼성전자, '4만전자' 안온다?...5거래일 만에 반등

등록 2024.11.14 10:24

수정 2024.11.14 10:38

임주희

  기자

공유

삼성전자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오전 10시 1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78%(900원) 오른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만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전 10시13분께 상승 전환했다.

시장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전일만 해도 삼성전자의 추가 주가 하락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53%(2400원) 하락한 5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엔 5만500원까지 주가가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 '4만 전자' 가능성도 제기됐었다. 하지만 이날 코스피가 반등하면서 삼성전자 주가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