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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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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등록 2024.12.03 08:32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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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기사의 사진

'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기사의 사진

'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기사의 사진

'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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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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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기사의 사진

'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기사의 사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은 고급 주거 시설과 명품 매장이 모여 있기에 부동산 업계에서 항상 주목받는 곳인데요. 오늘은 청담동 빌딩을 매입하고 높은 시세 차익을 올린 한류 스타 5명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는 연예계에서 사이가 각별한 걸로 유명한데요. 청담동에서 연예 기획사도 함께 운영하는 이들은 '청담 부부'라고도 불리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에 청담동 빌딩을 각각 50% 지분의 공동명의로 약 33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시세가 약 500억원에 달하기에 시세 차익은 약 170억원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희애는 2006년에 청담동의 주차장 부지를 매입했는데요. 14년간 주차장으로 운영하다가 2020년에 빌딩을 세웠습니다.

김희애는 이곳을 약 119억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시세는 약 500억원에 달합니다. 매입 후 18년 만에 약 400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셈이죠.

어린 나이부터 한류 스타의 길을 걸은 가수 보아는 2006년에 무려 19살 때 청담동의 주택을 매입했는데요. 2008년에는 주택을 철거하고 빌딩을 세웠습니다.

보아는 이곳을 약 10억5500만원에 매입했었는데요. 현재 시세는 약 82억원으로 평가받기에, 약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보아의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후배인 소녀시대 윤아 역시 청담동에 빌딩이 있는데요. 2018년에 약 100억원에 매입한 빌딩의 시세는 현재 약 250억원이기에, 시세 차익은 약 150억원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안목이 남다른 한류스타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청담동은 앞으로도 관심을 받을 지역이기에, 스타들의 부동산 가치 역시 계속해서 주목받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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