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자 증시 운영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상정, 그 결과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안건이 가결됐다.
이에 한국거래소 측은 오전 2시20분께 "이날 증시 운영 관련 거래소는 밤새 국내 증시 관련 해외상품들의 거래 동향을 면밀히 살핀 후 오전 7시30분 경 정상 운영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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