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1988년 6월에 설립된 롯데글로벌지스는 소화물 전문 운송업을 영위중으로 강병구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롯데글로벌지스의 최대주주는 롯데지주 외 8인으로 지분 총합은 71.11%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조2148억원, 영업이익은 587억원을 시현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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