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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F4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통과 후 변동성 확대···국정 조속 안정돼야"

금융 금융일반

F4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통과 후 변동성 확대···국정 조속 안정돼야"

등록 2024.12.30 09:38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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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한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천480원대까지 치솟았던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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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90포인트(1.02%) 내린 2404.77에 거래를 장마감 됐고, 코스닥은 전날보다 9.67포인트(1.43%) 인하된 665.97에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지수는 전일 대비 5.20포인트(0.35%) 인상된 1470.00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한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천480원대까지 치솟았던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24.90포인트(1.02%) 내린 2404.77에 거래를 장마감 됐고, 코스닥은 전날보다 9.67포인트(1.43%) 인하된 665.97에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 지수는 전일 대비 5.20포인트(0.35%) 인상된 1470.00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경제 수장들이 지난 27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환율 상승 등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했다며, 시장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0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통상 F4 회의를 주재하는 최상목 기재부장관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현장 방문 일정으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자리를 대신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상황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융·외환시장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국제사회가 한국의 국정 컨트롤타워의 조속한 안정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외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 경제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충격이 더해질 수 있는바, 국내 정치상황이 조속히 안정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한국은 3분기 기준 순대외금융자산 9778억불, 세계 9위 수준인 4154억불의 외환보유액, 27조원의 채권시장안정펀드 등 시장안정프로그램 등 정부·한국은행의 대응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27일 한은은 5조원 규모의 환매조건부증권(RP)을 추가 매입해 이달 4일 이후 현재(30일)까지 총 38조6000억원의 단기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 국채투자 인프라 확충,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외환시장 인프라·접근성 개선 등 외환수급 개선 노력과 외국인 투자(FDI) 촉진 지원도 곧 발표될 '2025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시장에서 한 방향으로의 쏠림 현상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경우 추가 시장안정조치를 적기에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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