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영업·마케팅 부문을 담당한 윤상배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윤 대표는 보령, 종근당 등을 거쳐 2022년 3월 휴온스 대표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였다.
윤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온스는 향후 송수영 대표이사 1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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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휴온스, 윤상배 대표 사임···송수영 단독 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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