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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삼성물산, 한남4구역 품었다

부동산 부동산일반

삼성물산, 한남4구역 품었다

등록 2025.01.18 17:55

수정 2025.01.18 18:10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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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000억원 규모 사업권 따내지상 20층, 35개동, 총 2360가구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 현장. 사진= 주현철 기자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 현장. 사진= 주현철 기자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했다.

18일 조합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이태원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 정기총회 제1호 안건 '시공사 선정의 건'의 투표 결과 삼성물산이 최종 시공사로 낙점됐다.

이날 시공사 선정 투표에는 조합원 총 1153명 가운데 과반이 넘는 993명이 직접 참석했다. 서면결의서(의사표시를 서면으로 대신 밝힘)를 통해 투표를 참여한 인원은 35명이다.

현장 투표결과는 직접 참여한 조합원 993명 중 675명이 삼성물산에 투표했으며, 현대건설은 335표를 받았다. 무효는16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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