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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트럼프 '화성계획' 발언에 우주항공株 급등

증권 종목 특징주

트럼프 '화성계획' 발언에 우주항공株 급등

등록 2025.01.21 09:51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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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우주계획을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기업 루미르의 주가는 8.46% 증가한 1만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4.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8%)도 동반 강세다.

우주 지상국 설계 구축 솔수션 제공업체 컨텍도 6.75% 오른 1만910원을 기록했다. 항공기 부품 제작사 아스트는 5.99% 상승했다.

21일(한국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화성에 성조기를 꽃기 위해 미국인 우주 비행사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에 우주항공 관련 테마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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