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2019년 3분기 이후 지속된 적자를 끝내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전년 대비 86.2% 줄었다. 매출액은 9천528억원으로 4.4%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이후 기존 사업 운영 방식을 재정비하고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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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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