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045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던 태영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96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6903억원으로 19.8% 감소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 비율은 756%다. 자본금은 1473억원으로 집계됐다.
태영건설 측은 용인8구역 재개발, 전주 에코시티데시앙 15블럭 등 대형 현장 준공으로 인한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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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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