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별산' 여행 상품 협력개발에 머리 맞댄 韓·中

中 안휘성 육안시, '한국과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 개최

이호재·백민우·소유성·반현춘·쟈천천 등 배석

문화유산과 관광 인프라 등 논의

'중국 안휘성 육안시와 한국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가 지난 22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행을만들다

중국 안휘성 육안시가 지난 22일 중국 육안시에서 '한국과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협회장 △㈜여행을만들다 백민우 대표 △이명환 CTO 등 한국 측 관계자들과 △육안시 여유국 소유성(邵有常) 부국장 △주점항업협회 반현춘(潘显春) 비서장(집행위원장) △희환여행 쟈천천(贾琛琛) 대표 △아즈트립 윤정우(尹峥宇) 대표 등 중국 측 관계자들이 배석해 대별산을 포함한 안휘성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육안시 여유국이 한국사진기자협회에 대별산 여행 홍보대사(추천관) 증서 전달과 공식적인 관광 협력을 맺었다.

(왼쪽)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이 지난22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개최된 '중국 안휘성 육안시와 한국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에서 소유성(邵有常)육안시 여유국 부국장으로부터 대별산 여행 홍보대사(추천관) 증서를 받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여행을만들다

(왼쪽)백민우 ㈜여행을만들다 대표와 쟈천천(贾琛琛) 희환여행 대표가 지난 22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개최된 '중국 안휘성 육안시와 한국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에서 대별산 여행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행을만들다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이 지난 22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개최된 '중국 안휘성 육안시와 한국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여행을만들다

'중국 안휘성 육안시와 한국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가 지난 22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개최됐다. 사진=㈜여행을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