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한텍은 공모가(1만800원) 대비 1만4200원(131.48%) 상승한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만7500원에 거래되며 공모가 대비 154.63% 오른 가격을 기록했다.
한텍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51.52대 1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9200~1만800원)의 상단인 1만8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1397.21대 1을 기록해 증거금 약 6조2400억원을 끌어모았다.
한텍은 지난 1973년 한국비료 기계장치사업부로 화공기기 제조를 시작으로 1994년 삼성그룹에 인수돼 삼성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1998년 독자 법인으로 분사해 설립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토대로 사용 후 핵연료봉 저장 용기, 액화이산화탄소 저장 용기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kdh033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