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이날 전 직원들에게 메일을 통해 "우리는 함께 걸어오며 대한민국 스타트업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며 "이번 주식 증여는 단순한 보상이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공유하고 소유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금 우리는 또 한번의 10년, 그리고 그 너머의 더 큰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어떤 도전과 경쟁 속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글로벌 넘버원 트래블 테크 기업이라는 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식 증여는 국적, 근무지와 관계 없이 야놀자와 함께하고 있는 전세계 임직원 모두에게 제공된다. 이에 따라 이 총괄 대표와 임상규 공동창업자가 각각 50주씩 총 100주를 증여하게 된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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