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제1 전시장에 참석해 "이번 미국의 25% 상호 관세 조치로 북미 시장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어느 정도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사들에도 관세 부과가 적용될 예정이라, 현재 북미시장 전략 부분에서 크게 변화를 줄 단계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관세 발표한 것으로만 섣불리 판단할 수 없고, 건설기계에 대한 관세 부과 내용이 자세하게 나오면 본격적으로 준비 태세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 시간) 국가별로 10~50% 수준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한국에 대한 관세율은 25%로 확정됐으며 이외 주요 국가별 관세는 유럽연합(EU) 20%, 일본 24%, 대만 32%, 중국 34%, 베트남 4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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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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