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의 거래 목적은 현물 상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예상 결제일은 다음 달 7일이며, 종료일은 6월 5일이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최 회장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1.55%가 된다. 최씨 일가와 특별관계자를 더한 지분율은 17.76%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약 405억원에 달하는 고려아연 주식 3만8000주(0.18%)를 고려아연사내근로복지기금에 증여한 바 있다.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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