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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KCGI자산운용,목대균·조원복 각자 대표 선임

증권 증권일반

KCGI자산운용,목대균·조원복 각자 대표 선임

등록 2025.06.18 11:02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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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이동 따른 경영진 교체 단행운용·마케팅 부문 별도 총괄체계 도입

사진제공=KCGI자산운용.사진제공=KCGI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이 목대균 최고운용책임자(CIO)와 조원복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이사 체계를 운영한다.

17일 KCGI자산운용은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존 단독 대표이사 체계를 각자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하고 목대균 CIO와 조원복 CMO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김병철 대표이사가 한양증권 대표이사로 내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다.

목 대표는 운용 부문을 총괄한다. 목 대표는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인사이트, 글로벌그레이트 컨슈머, G2이노베이터 등 미래에셋 대표 글로벌펀드를 운용한 1세대 대표 해외펀드 매니저로 꼽힌다.

조 대표는 경영관리·마케팅 부문을 총괄한다. 조 대표는 동양투자신탁운용에 입사해 동양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 동양증권 고객자산운용 본부장, 한국투자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 본부장 등을 지냈다.

KCGI자산운용은 "경영관리·마케팅 부문과 운용 부문에 균형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 분야별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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