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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뉴욕타임즈도 극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어느 정도길래

라이프 shorts

뉴욕타임즈도 극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어느 정도길래

등록 2025.06.27 09:19

수정 2025.06.27 09:22

김재령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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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다룬 애니메이션 한 편이 전 세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넷플릭스서 공개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얘긴데요.

악귀와 맞서 싸우는 K팝 걸그룹을 소재로 한 판타지 뮤지컬 장르의 애니로,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41개국에서 시청률 1위를 달릴 만큼 화제죠.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무속신앙을 다룬 세계관이 창의적이라며 극찬에 가까운 보도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에는 백호와 같은 한국 전통문화 요소도 많이 등장하는데요.

백호가 그려진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이 품절되는 등 세계인의 관심은 작품을 넘어 한국 문화로까지 확장되는 중입니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달갑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작품에 나온 백호를 비롯한 노리개, 한약 등이 사실은 중국 문화인데 한국에서 도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죠.

중국의 황당 반응에도 불구하고, 해외 네티즌들은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에서도 한국이 세계 최고의 문화 강국이 됐다고 추켜세우고 있죠.

이번 작품을 통해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더욱 많이 인정받은 듯해 뿌듯하네요.

뉴욕타임즈도 극찬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어느 정도길래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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