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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땅만 보고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의 최후

라이프 shorts

땅만 보고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의 최후

등록 2025.07.23 15:01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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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해안 도로를 달리고 있던 한 자전거.

자전거 앞에는 경찰 오토바이와 고장 난 차량, 견인차가 서 있었는데요. 자전거는 달리던 속도 그대로 경찰 오토바이에 부딪쳤습니다.

자전거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 이 장면은 자전거 뒤에서 달리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차도로 튕겨져 나왔고, 블랙박스 차량은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다행히 옆 차로에 차가 없었고, 블랙박스 차량을 뒤따르던 다른 차들도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피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자전거 운전자는 부서진 경찰 오토바이까지 물어줘야 할 처지가 됐는데요.

2차 사고로 이어질 뻔한 자전거 사고. 전방주시 태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땅만 보고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의 최후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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