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 같은 부행장급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쇄신 정책과 중소기업 금융 정책에 적합한 인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김 부행장은 1990년 입행해 석수역지점장, 여신심사부장 등을 거쳤다. 2023년 7월부터는 여신심사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권 부행장의 경우 경기남부지역본부장에서 자리를 옮겼다. 그는 리스크감리·리스크총괄·데이터본부장을 두루 역임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박 준법감시인은 리스크감리·리스크총괄부장, 데이터본부장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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