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안정기금·공급 대책 강조금융 규제만으로 한계 지적양도세 완화 등 추가 유인책 필요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부동산 과열 차단 필요성 강조
대출 규제 통한 시장 안정화 방안 제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서 발언
이 위원장, 대출 확대는 주거 안정에 도움 안 된다고 언급
시장 안정기금 마련 후 공급 대책 추가 필요성 강조
정책 역량 집중 약속
유영하 의원, 금융규제만으로 부동산 안정 회의적 시각
현금 부자만 집 살 수 있는 구조 문제 지적
강남 규제 집중, 풍선효과로 타 지역 집값 상승 비판
공급 확대 및 양도세 완화 등 유인책 필요성 제기
규제 일변도 정책의 단기적 효과 한계 지적
향후 정책 변화 여부 관심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금융규제 만으로 부동산이 잡힐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부모를 잘 만나 현금을 갖고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만 집을 살 수 있는 구조가 바람직하냐"고 지적했다.
이어 "강남만 때려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하다 보니 풍선효과가 나타나 마포, 광진, 성동 집값이 올라갔다"며 "결국 공급을 확대해야 하는데 고심한 흔적이 없다. 양도세 완화 등 유인책도 있어야 하는데 규제만 하면 효과가 단기적일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