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시장 개방으로 투자 효율성 강화한국 자본시장 저변 확대 전환점 기대프리·애프터마켓 한정 제도, 전면 이행 체제로 전환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넥스트레이드가 시장 참여 증권사를 31개사로 확대
정규시장, 대량·바스켓시장, 종가매매시장 등 전 시장에서 거래 가능
투자자 선택권과 거래 효율성 증가 기대
참여 증권사 19개사에서 31개사로 증가
9개 증권사 메인마켓까지 거래 확대
3개 증권사 신규 합류
넥스트레이드 3월 출범 당시 프리·애프터마켓만 한시적 허용
증권사 준비 기간 고려한 조치
이번에 전면 참여 체제로 전환 완료
신규 회원사는 모든 시장 의무 참여 필요
증권사 수 증가로 거래비용 절감, 투자자 선택권 확대 예상
글로벌 거래참여 확대, 한국 자본시장 성장 기대
김학수 대표 "증권사 증가로 투자자 선택권 확대, 거래비용 절감 기대"
"글로벌 플레이어 참여로 코스피 5000시대 열겠다"
더불어 ▲리딩투자증권 ▲상상인증권 ▲흥국증권 등 3개사 역시 새롭게 넥스트레이드에 합류하며, 넥스트레이드의 전시장 참여 증권사가 기존 19개사에서 31개사로 확대된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 3월 출범 당시 증권사 준비 기간을 고려해 프리·애프터마켓만 참여하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했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전면 참여 체제로 전환을 마무리했다. 향후 신규 회원사는 부분 시장 참여 없이 모든 시장에 의무 참여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전체 거래에 참여하는 증권사 증가로 주식투자자의 선택권 확대와 거래비용 절감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거래참여로 한국 자본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코스피 5000시대를 함께 열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hjmo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