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입국장, 금발 머리의 어린 소녀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기다리던 사람을 발견한 소녀, 신이 나서 뛰어갑니다. 바로 아빠였죠. 기쁜 소녀는 아빠에게 뽀뽀를 해줍니다. 오빠 동생과도 반갑게 인사하네요.
4일 만에 만난 가족이 많이 반가운 이 아이는 중국에 사는 러시아 소녀 할리파 마고메도바입니다. 귀여운 외모 덕에 이미 모델로 활동하고 있죠. 아빠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습니다.
뉴스웨이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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