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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일본 여자 총리 다카이치···리즈 시절 미모가 재조명되는 이유

라이프 shorts

일본 여자 총리 다카이치···리즈 시절 미모가 재조명되는 이유

등록 2025.11.05 11:38

김재령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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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일본을 뒤흔들었던 미녀, 사실 여러분도 잘 아는 사람인데요.

그녀는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입니다. 다카이치는 정계에 진출한 90년대부터 파격 행보를 보여줬죠.

바로 미니스커트를 입고 정치 활동을 한 것. 이로 인해 그녀의 각선미에 반한 남성 팬들이 속출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미녀 모델들이 실리는 잡지에 정치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등장하기도 했죠.

해당 잡지에서 그녀를 '미니스커트를 입고 날카롭게 활약한다'고 표현할 만큼, 짧은 치마는 다카이치의 정체성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수위가 높은 연애담을 과감하게 공개하는 등, 당시 일본 사회에서 요구하던 순종적인 여성상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하지만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이런 과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출 복장과 연애담 공개는 파격적인 게 아니라 저급하다는 것. 일본 총리의 과거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본 여자 총리 다카이치···리즈 시절 미모가 재조명되는 이유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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