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항상 카메라에 찍히는 걸 경계하는데요.
일할 때 흐트러진 모습이 찍혔다가는, 북한의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압박을 견디지 못한 미녀가 카메라 앞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고 말았는데, 여러분도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보세요.
바로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는 걸 깨달은 여경이 도로에 차가 안 지나다니는데도 허공에 대고 교통정리를 한 것.
영상을 본 외국인들은 그녀가 불성실한 모습이 찍혔다가 처벌받을 것이 두려운 나머지, 저런 행동을 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일할 때도 정부의 눈치까지 봐야 하는 미녀들이 안타깝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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