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고점 4월 9일 1487.6원···추가 상승 가능성에 주목
1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12시 6분경 1470.0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원 내린 1461.0원에 출발해 직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1470원 터치 이후 146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유지 중이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해제가 임박하며 소비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터치하며 직전 고점인 지난 4월 9일 1487.6원에 도달할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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