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반도체부터 스마트농업까지 6개 혁신기업 참여디지털헬스케어·K-뷰티 등 신산업 사례 공유
이번 포럼은 정부가 추진 중인 초혁신경제 주요 프로젝트와 관련해 산업 현장을 이끄는 기업, 전문가,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기술·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력반도체를 주도하는 KEC, 그래핀 혁신기업 그래핀스퀘어,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 중인 인바이츠생태계, K-뷰티 분야의 실리콘투, 스마트농업 분야의 SEED, 스마트수산업 기업 아쿠아프로 등 6개 기업이 참석해 산업 현장의 경험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영상으로 전한 개회사를 통해 "우리 경제는 향후 수십 년 성장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정부는 과감한 투자 확대와 규제 혁신, 글로벌 진출 지원으로 기업의 도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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