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부산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현장중심 책임경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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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현장중심 책임경영" 강조

등록 2026.01.23 16:36

문성주

  기자

해양금융 특화전략·생산적금융 확대···"실물경제 회복 뒷받침"

사진=부산은행 제공사진=부산은행 제공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 방식 혁신과 영업 생산성 제고,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한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23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김 행장은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는 규제가 아니라 은행이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김 행장은 "상품 판매 과정부터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기본을 지키는 금융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 행장을 비롯해 경영진 및 부·실점장 등 약 2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DYNAMIC MOVE, MAKE WAVE'로,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영업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금융이 핵심 방향으로 제시됐다.

특히 부산은행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산업 도약을 위해 중점적인 금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특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생산적금융 기조에 맞춰 중소·중견기업과 지역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행장은 자율과 실행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힘차게, 즐겁게, 새롭게 만드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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