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 펀드 872조 시대 개막ETF 성장세와 해외 투자 펀드 비중 확대주식형·채권형 모든 유형 자산 증가
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25년 펀드시장 결산' 자료를 통해 "공·사모펀드 모두 전년 말 대비 순자산이 빠르게 증가해 전체 펀드시장이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펀드 기준 모든 유형에서 전년 말 대비 순자산총액이 증가했다. 주식형(102조5000억원), 채권형(42조9000억원), 재간접형(28조2000억원) 순이다. 작년 증시 호조 등으로 전체 펀드 중 주식형 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17.2%까지 오르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전체 펀드(공·사모) 기준 모든 유형에서 자금이 순유입됐다. 금액은 총 168조9000억원이다.
작년 12월 말 국내 투자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년 말 대비 174조9000억원 오른 872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63.4%를 차지했다. 해외 투자 펀드 순자산총액은 전체의 36.6%인 50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공모펀드 순자산총액은 전년 말 대비 39.9% 오른 609조4000억원,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은 71.2% 오른 297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사모펀드 순자산총액은 766조9000억원으로 15.6% 올랐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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