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밸류에이션 극복, 휴머노이드 부문 수혜 기대아틀라스 생산 본격화시 실적 3배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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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현대모비스 목표주가 75만원으로 50% 상향
보스턴 다이내믹스 간접지분 가치 14조원 최초 반영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최선호주로 현대모비스 제시
현대모비스 2030년 액추에이터 영업이익 추정치 2489억원 상향
2035년 아틀라스 150만대 양산 시 영업이익 13조원 예상
보스턴 다이내믹스 2035년 매출 2883억 달러 전망
아틀라스 3년 내구연한, 32만4000달러 양산 및 상용화 가정
24시간 근무, 연간 5만2000달러 인건비 대체로 경제성 충분
로봇 팔·다리·액추에이터 20분 내 교체, 이중 배터리로 24시간 근무 가능
기존 아틀라스 판가 7만달러 가정은 과도하게 보수적 평가
아틀라스, 50kg 하중 운반·360도 회전 등 압도적 노동 효율성 강조
액추에이터 매출 166조원, 영업이익 13조원으로 현대모비스 핵심 부품 공급자로 부상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상용화로 현대모비스 성장 기대
피지컬 AI 부품 시장에서 현대모비스 위상 강화
로봇 산업 본격 성장세 진입 가능성 주목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아틀라스가 2030년 3년 내구연한 조건으로 32만4000달러(약4억5000만원) 수준에서 양산 및 상용화를 시작할 것으로 가정한다"며 "24시간 근무 기준으로 운영비, 유지보수 비용을 감안해도 연간 5만2000달러(약 7200만원)의 인건비를 대체할 수 있어 경제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현대모비스 밸류에이션에 적용했던 아틀라스 판가 7만달러 가정은 과도하게 보수적"이라며 "아틀라스는 로봇 팔, 다리, 액추에이터를 20분 내 모두 교체 가능하고 이중 배터리 팩 병렬 장착 및 자가 교체로 사실상 24시간 근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0kg 하중 운반, 36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제한된 공간에서도 사람 대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속 작업할 수 있는 압도적인 노동 효율성이 최대 강점"이라고 언급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2035년 매출은 2883억 달러로 예측했다. 이중 매출의 3분의 1 이상이 액추에이터 구입에 사용될 것으로 가정했다.
강성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 납품 비중을 80%라고 가정할 때, 현대모비스 액추에이터 매출은 166조원, 영업이익은 13조원으로 측정한다"며 "이는 현대모비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특히 피지컬 AI 핵심 부품 공급자로서의 위상을 명확히 보여주는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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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tjdtn00365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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