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패키지 기판 신규 공급 본격화기업 가치 재평가, 장기 주가 상승 기대증권가, 업종 내 최우선 종목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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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경쟁력 부각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 소식에 주가 급등
증권가 추가 상승 기대감 확산
오전 11시 32분 기준 삼성전기 3.76% 상승
장중 한때 7% 넘게 오르며 30만원선 회복
글로벌 AI 서버 MLCC 시장 점유율 약 40%
AI 서버용 MLCC, 일반 IT용 대비 단가 높고 진입장벽 높음
수요 증가가 곧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
올 하반기 엔비디아 NV스위치용 FC-BGA 기판 첫 공급 예정
글로벌 빅테크 대상으로 기술력 인정받음
이미 빅테크 6개사 고객사로 확보
신규 공급 본격화 시 생산라인 풀가동 예상
내년 컴포넌트 부문 영업이익 35% 이상 증가 전망
주가 상승은 기업 가치 재평가의 시작 단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 지속
급등 배경에는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가 자리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AI 서버 MLCC 시장에서 약 40% 안팎의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I용 MLCC는 일반 IT용 대비 단가가 높고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수요 증가는 곧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엔비디아(NVIDIA) 공급망에 진입했다는 대형 모멘텀이 더해졌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 하반기부터 엔비디아의 NV스위치용 FC-BGA 기판을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기가 엔비디아에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납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빅테크를 대상으로 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증권가는 삼성전기를 업종 내 톱픽(Top Pick)으로 제시하며 장기 성장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내년 컴포넌트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5%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이미 빅테크 6개를 고객사로 확보한 만큼 안정적인 고성장 트랙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오는 3분기부터 신규 고객사향 공급이 본격화되면 생산 라인이 풀가동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며 "현재의 주가 상승은 기업 가치 재평가(리레이팅)의 초입 단계에 불과하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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