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삼성·IBK투자증권 각 시장별 우수 IB로 선정혁신 기술기업 상장 확대 등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방침상장주관 실적 외 시장 기여도·사후 성과 평가 반영

이번 시상식의 핵심은 시상 체계의 개편이다. 거래소는 기존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등 시장별로 분리 운영하던 시상을 올해부터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2025년 KRX 최우수 IB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
각 시장별 우수 IB 부문에서는 전문성을 발휘한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유가증권시장(KOSPI) 부문은 KB증권, 코스닥시장 부문은 삼성증권, 코넥스시장 부문은 IBK투자증권이 각각 선정되며,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거래소는 이번 심사에서 단순히 상장 주관 건수와 같은 정량적 수치에만 치중하지 않고 증권시장 발전에 대한 실질적 기여도, 상장시킨 기업들의 사후 성과 및 우수성, IB 업무 수행 과정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IB 업계가 보여준 노력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한국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 기준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 기업 상장을 확대하는 등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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