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격 오르는 대형 오피스텔···서울·수도권 동반 상승

보도자료

매매가격 오르는 대형 오피스텔···서울·수도권 동반 상승

등록 2026.06.28 16:07

박상훈

  기자

KB부동산, 전국 평균매매가 2억6408만원 임대수익률 전국 5.54%· 수도권 5.38%

사진=강민석 기자사진=강민석 기자

서울 오피스텔 매매시장에서 중대형과 대형 면적의 가격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부동산의 2026년 2분기(조사기준일 6월 15일) 오피스텔 시장 통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직전 분기보다 0.39%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0.8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북권(0.61%)과 서북권(0.38%)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도심권은 0.21%, 동남권은 0.01% 각각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면적별로는 대형(2.15%)과 중대형(1.06%)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중형도 0.27% 올랐다. 반면 소형(-0.24%)과 초소형(-0.43%)은 하락했다. 특히 대형은 전 분기보다 상승폭이 0.92%포인트 확대됐고, 중대형 역시 0.15%포인트 커지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0.07%, 전국은 0.02% 각각 상승했다. 6월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전국 2억6408만원, 수도권 2억7433만원, 서울 3억872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전세가격은 전국 2억530만원, 수도권 2억1529만원, 서울 2억3628만원으로 조사됐다.

6월 기준 임대수익률은 전국 5.54%, 수도권 5.38%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6.50%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경기(5.55%), 서울(4.9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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