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업 최초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 돌파

보도자료

미래에셋증권, 증권업 최초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 돌파

등록 2026.08.12 09:59

노영현

  기자

2분기 세전이익 2조5287억원으로 86% 성장상반기 순이익 2조9072억원으로 338% 증가미국, 홍콩, 런던 등 해외 기여도 24%까지 상승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2개 분기 연속 순이익 1조원을 넘겼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세전이익 2조5287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9052억원을 거둬 전 분기 대비 각각 86%, 9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분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16조2000억원이고 상반기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9.5%를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세전이익은 3조8863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90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9%, 338% 증가했다.

국내 사업에서는 고객자산 확대와 거래 활성화에 힘입어 브로커리지와 WM(자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2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625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6% 증가했고 금융상품판매 수수료 수익도 1310억원을 기록해 올해 1분기 1125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내외 총 고객자산(AUM)은 784조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124조원 증가했다. 연금자산은 지난 6월 말 기준 80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1년간 퇴직연금 적립금 성장률은 시장 평균의 약 2.5배인 60%를 상회했다.

해외에서도 경상수익 성장과 투자자산 평가이익에 힘입어 유례없는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세전이익은 약 6091억원으로 미국(37%), 홍콩(35%), 런던(18%), 인도(5%) 등 주요 해외 거점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해외법인의 연결 세전이익 기여도는 약 24%로 전 분기 대비 6%p 늘었다.

트레이딩 및 기타금융손익은 전 분기 대비 107% 증가한 8369억원, IB 수수료 수익은 65% 늘어난 42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는 고객의 자산 성장과 함께한다는 것이 미래에셋증권의 변함없는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하는 글로벌 투자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