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6.71% 하락···외국인은 2조원 순매도삼성전자 7.88% 하락···SK하이닉스도 9.16% 감소뉴욕 기술주 약세·국제유가 상승에 투자심리 위축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5900선까지 밀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대형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데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국내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6384.24) 대비 6.71% 하락한 5955.79을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은 2조132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776억원, 6401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국내 반도체 투톱의 급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7.88% 하락한 2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9.16% 떨어진 14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앞서 오전 9시 47분 코스피 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는 올해 들어 50번째 사이드카로 매도 방향으로는 2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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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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