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26일 한국·대만 등 4개 지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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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26일 한국·대만 등 4개 지역 출시

등록 2026.11.06 11:04

박성규

  기자

웹소설·웹툰 원작···PC·모바일 MMORPG로 개발장비 강화·서버 간 경쟁 등 출시 후 6개월 계획 공개

'템빨 오버기어드'. 사진=넥슨'템빨 오버기어드'. 사진=넥슨

넥슨이 신작 '템빨: 오버기어드'를 오는 26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출시한다. 웹소설·웹툰 '템빨'을 바탕으로 장비 성장과 이용자 간 협력·경쟁을 구현한 게임이다.

6일 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PC·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6일 자정 시작한다고 밝혔다.

넥슨은 전날 온라인 쇼케이스 '오버 월드'에서 출시 일정과 주요 콘텐츠, 서비스 시작 후 6개월간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최병천 그레이게임즈 PD와 윤순준 디렉터가 실제 플레이 영상을 통해 성장·전투 시스템을 설명했다.

핵심 성장 방식은 장비 부위별 슬롯을 강화해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오버기어드'다. 장비 성장 수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오버클럭'과 원작의 '갓 핸드'를 활용한 전투도 제공한다. 무기의 외형·성능을 바꾸는 개조 기능과 제작자 이름이 표시되는 '시그니처 장비'도 마련했다.

협력 콘텐츠 '인마대전'에서는 서버 이용자들이 함께 마물의 공격을 막는다. 서로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이 파티를 맺거나 이용자 간 대전(PvP)을 할 수 있는 '차원'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용자 공헌도를 합산해 서버 순위를 매기는 '차원 리그'는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동행 펫 '꽃잎 토끼'와 '연금 촉매제 확정 상자' 10개 등을 지급한다.

최병천 그레이게임즈 PD는 "'템빨: 오버기어드'는 장비를 통해 강해지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고 경쟁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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