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1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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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25시

아이폰16e부터 갤럭시A까지···중저가폰 뭘 살까?

주력(플래그십)급 스펙으로 무장한 '보급형 스마트폰'이 올해 상반기 잇따라 출시된다. 애플이 3년 만에 보급형 아이폰 차기작을 선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갤럭시A 시리즈로 맞불을 놓을 전망이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새로운 보급형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16e'를 공개했다. 이 회사 보급형 모델은 지난 2022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2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28일 정식 출시된다. 애플은 그동안 보급형 모델을 '아이폰 SE'라고 불렀으나, 이

아이폰16e부터 갤럭시A까지···중저가폰 뭘 살까?

통신25시

"세뱃돈으로 폰 바꿔줄까"···키즈폰 '5만원'이면 산다

설 명절 자녀가 받은 '세뱃돈' 활용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키즈폰이 대안일 수 있다. 월 3만원대 요금제만 써도 실구매가는 5만원대까지 떨어져 가격 부담도 적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말 키즈폰을 한 종류씩 출시했다. 키즈폰은 캐릭터를 바탕화면에 넣고 관련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해 아이들에게 인기다. 일례로 SK텔레콤은 포켓몬스터, KT는 포차코를 활용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캐릭터인 '무너'를 전면에

"세뱃돈으로 폰 바꿔줄까"···키즈폰 '5만원'이면 산다

통신25시

갤버디4·점프4 출격 대기···불붙는 통신사 '전용폰' 전쟁

KT와 LG유플러스가 중저가 '전용폰'(통신사 독점 단말기) 차기작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데뷔는 3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6월에는 SK텔레콤 저가 전용폰 갤럭시와이드8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전용폰은 다른 중저가 단말기보다 통신사 할인 폭이 커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전용 단말기 '갤럭시 버디4' 출시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갤럭시A16 LTE'에 일부 기능

갤버디4·점프4 출격 대기···불붙는 통신사 '전용폰' 전쟁

통신25시

갤럭시Z폴드5 실구매가 90만원대로···플립5는 41만원

SK텔레콤과 KT가 갤럭시Z플립5 출고가를 10만원가량 인하하고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최대 41만원까지 떨어졌다. KT는 갤럭시Z폴드5 출고가와 공시지원금도 함께 조정해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처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이날 삼성전자와 협의해 플립5 출고가(256·512GB)를 9만9000원 인하했다. 이로써 플립5 출고가(256GB

갤럭시Z폴드5 실구매가 90만원대로···플립5는 4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