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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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

'오더북 공유' 논란에 '레버리지'까지···금융당국, 빗썸 정조준

빗썸이 호주 스텔라 거래소와 오더북 공유 및 레버리지 서비스를 제공한 데 대해 금융정보분석원 등 금융당국이 집중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빗썸의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와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을 점검 중이며, 닥사도 관련 서비스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빗썸은 레버리지 한도 축소 등 대응에 나섰다.

'오더북 공유' 논란에 '레버리지'까지···금융당국, 빗썸 정조준
'오더북 공유' 논란에 '레버리지'까지···금융당국, 빗썸 정조준

거래소 풍향계

거래량 끌어올린 빗썸···업비트, '기습 상장'으로 맞불

최근 월드코인 급등 효과로 빗썸의 거래량이 급증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40%에 육박했다. 이에 업비트는 이달 역대 최다 규모의 코인 신규 상장을 단행하며 견제에 나섰다. 업계는 빗썸과 업비트 사이의 시장 점유율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거래량 끌어올린 빗썸···업비트, '기습 상장'으로 맞불
거래량 끌어올린 빗썸···업비트, '기습 상장'으로 맞불

거래소 풍향계

업비트·빗썸에 몰리는 코인러들···코인원·코빗·고팍스, '3% 벽' 탈출구는

업비트와 빗썸의 양강 체제 강화로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점유율이 3% 이하로 하락했다. 공격적 신규 상장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유동성 부족과 투자자 신뢰 감소로 생존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업비트·빗썸에 몰리는 코인러들···코인원·코빗·고팍스, '3% 벽' 탈출구는
업비트·빗썸에 몰리는 코인러들···코인원·코빗·고팍스, '3% 벽' 탈출구는

거래소 풍향계

'코인 불장'에 상장 노 저은 업비트·빗썸, 사상 최대 거래량 달성할까

비트코인 가격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역대 최대 거래량이 기대되고 있다. 업비트와 빗썸이 신규 코인 상장 경쟁 및 IPO 추진으로 2강 체제를 확립했다. 공격적 상장 전략과 거래 지원 강화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 원화마켓 거래액도 상승세를 보인다.

 '코인 불장'에 상장 노 저은 업비트·빗썸, 사상 최대 거래량 달성할까
'코인 불장'에 상장 노 저은 업비트·빗썸, 사상 최대 거래량 달성할까